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울증과 PTSD 겪는 여성, 조기 사망 위험 증가 우울증과 PTSD 겪는 여성, 조기 사망 위험 증가 [뷰티헬스신문 이호규 기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및 우울증이 있는 여성은 외상 노출이나 우울증이 없는 여성보다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제2형 당뇨병, 극단적 선택 및 기타 원인으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이 4배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하버드대학 공공의학교실 연구팀 앙드레 로버츠 박사는 “PTSD와 우울증에 대한 첫 번째 연구에서 장수하는 사람의 공통된 원인은 정신과 신체 건강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라며 “특히 코로나19가 시작되고 난 후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외상 후 여성건강 | 이호규 | 2020-12-05 18:23 ‘생리통 완화’ 과장 광고 주의···허위 사례 무더기 적발 ‘생리통 완화’ 과장 광고 주의···허위 사례 무더기 적발 [뷰티헬스신문 김경은 기자] ‘생리통 완화’ 등을 내세워 인터넷에서 판매 중인 여성 건강식품이나 생리대 중 상당수가 허위·과장 광고인 것으로 드러났다.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성 건강식품이나 생리대 등 의약외품과 관련된 온라인 광고 1574건을 점검한 결과, 총 620건(39.4%)에서 효능을 부풀리거나 오인·혼동을 유발하는 허위 광고를 발견, 접속 차단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건강기능식품이 583건, 의약외품이 37건이다.식품의 경우,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을 완화하며 질염·방광염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홍보한 사례가 156건으로 여성건강 | 김경은 | 2020-11-19 20:34 비만인 갱년기 여성, 치밀 유방 유병률 낮다 비만인 갱년기 여성, 치밀 유방 유병률 낮다 [뷰티헬스신문 이호규 기자] 비만인 갱년기 여성에게서 치밀 유방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1일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외과 김은영 교수, 코호트연구소 류승호·장유수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15~2018년 강북삼성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35~65세 여성 8만 2,677명을 조사한 결과, 갱년기 전환기부터 치밀유방의 유병률이 감소하고, 특히 비만 여성에게서 더 두드러지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치밀유방은 유방에 지방조직이 적고 유선조직의 양이 많은 상태를 말한다. 치밀유방은 지방 요소 양에 비해 유선 조직 요 여성건강 | 이호규 | 2020-11-11 18:33 무리한 다이어트로 여성호르몬 감소, 골다공증 지름길 무리한 다이어트로 여성호르몬 감소, 골다공증 지름길 [뷰티헬스신문 김경은 기자]1일 1식, 간헐적 단식에 이어 3일 동안 주스만 마시는 클렌징 다이어트까지 계절 상관없이 많은 여성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는 영양 불균형이나 골다공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골다공증은 뼈 조직이 약해져 가벼운 충격에도 뼈 골절이 발생, 삶의 질과 생명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질환이다. 골다공증은 주로 나이 든 여성에게 생기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골다공증 진료인원의 다수는 50대 이상 여성이며, 10~30대는 극히 적 여성건강 | 김경은 | 2020-10-26 22:19 중년 여성들 조기 폐경, 심혈관 질환 경고 중년 여성들 조기 폐경, 심혈관 질환 경고 [뷰티헬스신문 함형광 기자]중년 여성들이 조기 폐경으로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내장지방이 늘어 뱃살도 급격히 늘어나고 복부비만을 방치하면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뇌졸중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미국 펜스테이트 밀턴허시메디컬센터(Penn State Milton S. Hershey Medical Center) 매튜 누디 박사는 “폐경 후 일상적으로 중증의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는 여성은 뇌졸중과 심장병의 위험이 더 높다”라며 “폐경이 너무 일찍 시작된 여성은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 발병 위험이 크게 증 여성건강 | 함형광 | 2020-10-04 12:22 흡연 여성, 뇌동맥류 파열 위험 증가···비흡연자보다 4배 높아 흡연 여성, 뇌동맥류 파열 위험 증가···비흡연자보다 4배 높아 [뷰티헬스신문 이호규 기자]흡연이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뇌동맥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뇌혈관이 약해지면서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을 뇌동맥류(cerebral aneurysm)라고 한다. 뇌동맥류는 언제 터질지 모르기에 ‘뇌 속 시한폭탄’이라고 불린다.뇌동맥류는 뇌혈관이 풍선처럼 비정상적으로 크게 부풀어 오르는 상태를 말한다. 부푼 만큼 터질 위험성이 커진다. 주로 혈관이 나뉘는 부분에서 발생하며 크기는 10㎜ 이하지만 간혹 이보다 큰 동맥류가 발생할 수 있다.혈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으로는 고혈압, 흡연, 여성건강 | 이호규 | 2020-07-29 16:09 폐경기 때 호르몬 장애, ‘여성이 남성보다 치매 더 잘 걸린다’ 폐경기 때 호르몬 장애, ‘여성이 남성보다 치매 더 잘 걸린다’ [뷰티헬스신문 함형광 기자] 여성은 남성보다 뇌에서 알츠하이머 병 관련 변화가 더 많으며, 이는 폐경기의 호르몬 장애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구팀은 이런 차이로 인해 여성의 뇌에서 타우 단백질이 더 쉽게 퍼지고, 비정상적인 단백질의 침적 속도가 빨라지면서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위험이 높아질 거로 분석했다.최근 미국 뉴욕 웨일 코넬 의과대학의 리자 모스코니 신경과학 교수 연구팀이 인지기능이 정상인 남녀 121명(평균연령 52세, 평균 교육 수준 17년)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연구팀은 여성건강 | 함형광 | 2020-06-29 21:37 만성적인 설탕음료 섭취, 여성 심장병 위험 높아진다 만성적인 설탕음료 섭취, 여성 심장병 위험 높아진다 [뷰티헬스신문 김경은 기자]달달한 과일소주, 설탕이 많이 들어간 주스 등 매일 한 잔 이상의 설탕이 들어간 과일 음료를 마시는 사람은 설탕 음료를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심장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디에이고대학(UC샌디에이고) 연구팀은 하루에 한 번 이상 설탕음료를 마시는 여성은 절대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20% 이상 심장병 발병 위험이 높으며, 특히 설탕이 많이 들어간 과일 음료가 주된 범인이라고 밝혔다.대학 연구팀은 평균 52세 여성 10만6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여성건강 | 김경은 | 2020-05-14 17: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