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방조 혐의 김창환의 '미코딸들' '2019 미코 진' 김세연, 언니 '2018 미주 선'
폭행 방조 혐의 김창환의 '미코딸들' '2019 미코 진' 김세연, 언니 '2018 미주 선'
  • 이호규
  • 승인 2019.07.1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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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주 선 김채연과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출처: 김채연 SNS)
2018 미주 선 김채연과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출처: 김채연 SNS)

[뷰티헬스신문 이호규 기자]

김건모, 신승훈, 클론 등 스타들을 키운 작곡가 김창환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회장의 막내딸 김세연과 더불어 둘째딸 김채연 역시 미스코리아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날 '2019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세연이 김창환 회장의 딸이라는 사실 알려져 주목됐지만, 둘째딸인 김채연 역시 2018 미스코리아 미주 선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12일 김창환 회장 측 관계자는 뷰티헬스신문에 "이번에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김세연이 김창환 회장의 딸이 맞다"며 "막내딸 김세연은 착하고 이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매너있게 너무 잘하는 친구"라고 말했다.

김세연은 더이스트라이트 뿐 아니라 김창환과 인연이 깊은 클론 등 가수들과 만남을 갖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김창환은 프로듀싱한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로 인해 곤혹을 치르고 있다. 멤버들이 "연습생 때부터 폭언과 폭행이 있었다"고 폭로하며 방조 혐의를 받고 있다. 김창환은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선고기일에서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현재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지난 11일 오후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세연이 드레스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 미스코리아 운영본부)
지난 11일 오후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세연이 드레스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 미스코리아 운영본부)

이런 가운데, 작곡가 김창환은 자신의 둘째딸, 막내딸이 연이어 미스코리아에 당선되는 겹경사를 맞았지만, 폭력 방조혐의로 불구속되면서 이미지가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외부 노출을 꺼리고 있다.

김창환은 전날 미스코리아 대회 현장을 직접 찾아 객석에서 막내딸의 도전을 조용히 응원했다. 

대회가 끝난후 김세연은 “대회 출전 당시 아버지께서 아무 부담 없이, 욕심도 너무 부리지 말고 합숙생활 하면서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오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7세 이후 미국과 한국을 오가고 있는 김세연은 대한민국 국적의 미국 영주권자다.

김세연은 당선 이후 일각에서 불거진 ‘미국 국적’ 논란에 선을 그으며 “내가 만약 미국 시민권자였다면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올 수도 없었을 거고, 나올 수 있었다고 해도 스스로 나오지 않았을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호규 기자 hoseo2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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