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자격 이수교과목 17과목으로 확대, 현장실습 시간도 160시간으로
사회복지사 자격 이수교과목 17과목으로 확대, 현장실습 시간도 160시간으로
  • 이호규
  • 승인 2019.08.1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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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강화 차원…2020년 1월 1일 이후 입학생부터 적용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뷰티헬스신문 이호규 기자]

내년부터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과목과 현장실습 기준이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12일 사회복지사업법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내년 1월 1일부터 대학이나 전문대학에서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을 위해 이수하는 이론교육 교과목을 기존의 14과목에서 17과목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복지사업 관련 기관 등에서 현장실습을 받는 의무시간도 120시간 이상에서 160시간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반드시 이수해야 할 법정 교과목을 확대하고 현장실습을 강화하는 내용의 '사회복지사업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12일 공포하고,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전했다.

개정안은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이론교육 교과목을 종전 14과목(42학점)에서 17과목(51학점)으로 확대해 선택과목 3과목을 더 이수해야 한다.

선택교과목의 수는 새로 7개 과목이 추가돼 종전 20개에서 27개 교과목으로 늘어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과 임호근 과장은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이 높아져 노인·장애인·어린이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 질이 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호규 기자 hoseo2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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