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피하는 법' 어떻게 자외선에 대처할까
'태양을 피하는 법' 어떻게 자외선에 대처할까
  • 함형광
  • 승인 2019.08.28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도포, 수분 공급 등이 최선의 예방책

[뷰티헬스신문 함형광 기자]

사람의 피부는 햇빛에 노출되면서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데, 이 햇빛으로 인한 노화의 주범이 바로 자외선, 그 중에서도 UVA다.

UVA는 주름, 기미, 검버섯 등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UVA(자외선A, 장파장 자외선), UVB(자외선B, 중파장 자외선), UVC(자외선C, 단파장 자외선) 등 3가지로 나뉜다. 특히 UVA는 유리창과 커튼, 블라인드 등을 통과하기 때문에 햇빛을 피해 실내에 머무른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햇볕이 쨍한 날 외출할 때 얼굴에 선크림을 바르거나 팔에 토시를 끼우는 등 채비를 하는 건 주로 피부 때문이다. 검게 그을리는 게 싫다는 미용상의 이유가 크고, 자외선이 피부암을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걱정에서다.

자외선으로 인한 주름 생성을 최대한 막기 위해서는 평소에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덧발라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것이 최선이다. 실제로 콜라겐 마스크와 선블록 등은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언급되는 제품이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의 성능이 3~4시간 지속되는 점을 감안하면 3~4시간에 한 번씩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줘야 하는데, 여성의 경우 메이크업을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또한 한 번 생긴 주름은 없애기 쉽지 않다. 깊게 자리 잡기 전에 미세주름 완화 크림을 바르거나 스트레칭을 통해 얼굴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가볍게 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주름성형으로는 보톡스나 필러, 지방을 주입하는 방법이 흔하게 알려져 있으며, 약해진 근막층을 강화하기 위해 실이나 탄력밴드 등으로 리프팅을 하는 방법도 있다. 고온의 초음파를 사용하는 울쎄라도 젊은 층에서 선호하는 방법 중 하나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주름은 자외선 외에도 평소에 자주 쓰는 근육으로 인해 표정이 습관화돼 생기기도 한다”면서 “주름성형 후 표정이 부자연스러워질까 하는 우려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 자연스러운 표정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의료 기관이나 의료인과의 상담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함형광 기자 h2g0614@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