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뉴욕 UFC 경기장서 거센 야유와 환호 동시 받아
트럼프, 뉴욕 UFC 경기장서 거센 야유와 환호 동시 받아
  • 이호규
  • 승인 2019.11.0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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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뉴욕 UFC 경기장 찾았다가 거센 야유를 받았다(출처: BBC캡처)
트럼프, 뉴욕 UFC 경기장 찾았다가 거센 야유를 받았다(출처: BBC캡처)

[뷰티헬스신문 이호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토요일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가 거센 야유와 환호를 동시에 받았다고 BBC 등 외신들이 3일(현지시간) 전했다. 

BBC에 따르면 트럼프를 목격한 관중들은 즉각 환호를 보내기도 했지만 야유의 목소리가 더 크게 들렸다며 일부 관중들은 경기장 내에서 ‘트럼프 사임하라’, ‘트럼프 탄핵’ 등을 적은 손팻말도 들고 항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에도 월드시리즈 5차전이 열리는 워싱턴의 내셔널 파크스 구장을 찾았다가 관중들의 거센 야유를 받기도 했다.

BBC는 이날 UFC 경기장 바깥에서 ‘트럼프에게 헤드록을 걸어라’ 등의 플래카드를 든 시민 수십 명이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휩싸인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앞에서 취재진에게 “젤렌스키 대통령를 초대하고 싶다”라며 “그가 오고 싶어한다면 백악관에 오기를 바라며, 내 생각에 그는 오고 싶어할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이호규 기자 hoseo2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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