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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뷰티헬스브리핑] ‘비건’(Vegan) 바람이 불고 있다, 뷰티와 헬스시장 장악
[주간뷰티헬스브리핑] ‘비건’(Vegan) 바람이 불고 있다, 뷰티와 헬스시장 장악
  • 김경은
  • 승인 2020.06.20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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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최근 코로나19 속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먹는 음식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특히, 친환경 소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채식주의 바람을 타고 비건(Vegan) 뷰티를 표방한 다양한 브랜드들이 쏟아지고 있으며 기업들은 패티, 오믈렛 등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비건 제품을 적극 개발해 푸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비건 화장품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동물성 원료 사용 및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 뷰티가 뷰티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르며 소비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뷰티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이때, 자신을 위한 소비를 늘리는 추세와 맞물리며 식품 시장에 국한됐던 ‘비건(Vegan)’이 뷰티와 헬스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화장품 업계에서 비건 뷰티 바람이 불고 있다. 더샘에서는 민감 피부 진정 아이템 ‘더마 플랜’을 출시했다(출처: 더샘)
화장품 업계에서 비건 뷰티 바람이 불고 있다. 더샘에서는 민감 피부 진정 아이템 ‘더마 플랜’을 출시했다(출처: 더샘)

[뷰티헬스신문 김경은 기자]

[뷰티뉴스]

1. 비건 뷰티가 뜨고 있다

더샘의 ‘더마 플랜’ 라인 4종은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한 제품들로, ‘더마 플랜 수딩 토너’와 ‘더마 플랜 밸런싱 모이스처라이저’, ‘더마 플랜 센서티브 수딩 트리트먼트’, ‘더마 플랜 울트라 밤 크림’ 등 총 4종, 전 라인이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비건 브랜드 ‘이너프 프로젝트’를 쿠팡에 단독 론칭했다. 함께 선보이는 제품 7종 모두 동물성 재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비건 기초 화장품. 대표제품인 수분 크림은 식물성 성분인 바쿠치올을 함유해 피부 항산화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이 론칭한 ‘라클리니카(LA CLINICA)’는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유기농 인증 시설에서 모든 제품을 생산하는 친환경 브랜드다. 유아용 솝프리 샤워젤과 젠틀 샴푸, 수딩 로션 등이 대표제품이다. 전 제품이 ACO 유기농 인증을 받은 재료로만 만들어졌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다.

2. 고준희 ‘겟잇뷰티 2020’ 출연, 동안 뷰티팁 공개

배우 고준희가 동안 아이템과 뷰티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온스타일 ‘겟잇뷰티 2020’의 한 주간 화제의 씬(장면)을 알아보는 ‘씬데렐라’ 코너에서 게스트로 고준희가 출연했다.

고준희는 “평소에도 뷰티에 관심이 많은데 ‘겟잇뷰티’에 나오게 돼서 정말 좋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고준희는 최근 챙겨먹는다는 이너뷰티템부터 자신만의 뷰티 꿀팁까지 모두 공개해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3. 아모레 ‘뷰티 컬리지’, 프로 메이크업 전문가 육성

아모레퍼시픽이 7월 프로 메이크업 전문가를 육성하는 ‘아모레 뷰티 컬리지’ 정규 3기 과정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의 강사진과 럭셔리 메이크업팀 소속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2018년 기획한 ‘아모레 뷰티 컬리지’는 국내 최고 실력의 메이크업 전문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과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 경험을 통해서만 습득 가능한 메이크업 분야의 실무 노하우를 집약해 메이크업 아티스트 쇼, 강의 현장 실용 메이크업 표현, 스피치 스킬, 글로벌 트렌드, 브랜드 콘텐츠 개발, 촬영 스튜디오 현장 스킬 등의 강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삼성전자가 혈압 측정 앱 '삼성 헬스 모니터'를 출시했다(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혈압 측정 앱 '삼성 헬스 모니터'를 출시했다(출처: 삼성전자)

[헬스뉴스]

1. 용인세브란스병원 ‘초근접 환자 중심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초근접 환자 중심의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음영지역을 없앤 고밀도 Wi-Fi6 무선네트워크망과 BLE(Bluetooth Low Energy) IoT 인프라, 국내 최초 5G 인빌딩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들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환자용 모바일 앱, 협업 메신저 ‘Y톡(Y-talk)’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운영 중이며, SK텔레콤과 함께 5G 기술과 MEC(Mobile Edge Cloud)를 결합한 5G 모바일 PACS의 필드 테스트를 완료했다.

환자용 모바일 앱은 대기나 결제가 필요한 상황들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환자가 필요한 행동을 핸드폰 내에서 수행하도록 알려준다.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자체 개발한 타임카드 방식의 UI(User Interface)는 실시간 병원정보시스템 연동을 통해 앱이 직접 환자에게 필요한 다음 단계를 스마트하게 제시해준다. 절차마다 환자가 직접 메뉴를 찾아서 진행해야 하는 다른 앱들과 차별성을 가진다.

2. 병원·어학원·헬스장 감염…서울 확진 1,214명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이 증가했다.

20일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도봉구 노인요양시설 성심데이케어센터와 강남구 어학원, 중랑구 헬스장, 다단계 판매업체 대자연코리아를 고리로 한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성동구 옥수초등학교 학생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이날 0시 이후 1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서울 지역 누적 감염자는 1,214명으로 늘어났다. 자치구별로 신규 확진자는 영등포구 3명, 도봉·성동·노원구 각각 2명, 강서·동작·관악구 1명 등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도봉구 노인요양시설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3. 삼성전자, 혈압 측정앱 ‘삼성 헬스모니터’ 출시

삼성전자가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허가를 취득한 혈압 측정 앱을 출시했다.

갤럭시워치 액티브2 사용자는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통해 최신 워치 펌웨어로 업데이트한 후, 갤럭시 스토어에서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내려받아 간편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

사용자가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활용해 혈압을 측정, 관리하기 위해서는 앱을 실행한 후 최초에 커프 혈압계로 기준 혈압을 측정한 값을 입력해야 한다. 이후에는 스마트워치의 심박센서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 혈압 측정 원리는 스마트워치에서 측정한 맥박파형을 기준 혈압과 비교 분석하여 혈압 및 맥박수를 보여주는 것이다. 단, 기준 혈압은 매 4주마다 커프 혈압계를 통해 보정해 주어야 한다.

경기도가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클럽, 유흥주점과 코인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내렸던 집합금지 명령을 22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 더 연장했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경기도가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클럽, 유흥주점과 코인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내렸던 집합금지 명령을 22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 더 연장했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지자체뉴스]

1. 코로나 확산 차단 경기도, 7월 5일까지 방판업소 집합금지

수도권과 대전지역 방문판매업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자 경기도가 방문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경기도는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주간 경기도내 방문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방문판매업 등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집합금지 대상은 다단계판매업체 10개사, 후원방문판매업체 755개사, 방문판매업체 4084개사 등 모두 4849개사다. 이들 업체들은 해당 기간 동안 집합 홍보, 집합 교육, 집합 판촉 등 일련의 집합활동이 금지된다. 경기도는 이와 별도로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클럽, 유흥주점과 코인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내렸던 집합금지 명령을 22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 더 연장했다. 집합금지 대상은 유흥주점(클럽, 룸살롱, 스탠드바, 카바레, 노래클럽, 노래 바(bar) 등) 520곳, 감성주점 133곳, 콜라텍 62곳, 단란주점 332곳, 코인노래연습장 130곳 등 1177곳이다.

2. 대전발 코로나19 집단감염…충청권 전역·타 시도로 확산

대전 다단계 판매 업체 사무실과 교회를 중심으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충청권 등 타지역으로 확산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대전시·세종시 등에 따르면 조치원읍 신안리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여성은 최근 양성 판정을 받은 대전 55번 확진자와 함께 지난 14일 청주 한 교회에서 예배를 봤다.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계룡 60대 부부도 역학조사에서 대전 60번 확진자를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 5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경기 안산 모녀도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세종 확진자와 충남지역 확진자 모두 대전 확진자와 연결됐다. 현재 대전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충남도민은 모두 14명으로 파악됐다.

3. 포스트코로나 시대 강원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거점지역 주목

강원도가 정부가 추진 중인 이른바 디지털 뉴딜의 핵심 분야 거점지역으로 주목되고 있다. 강원도가 춘천을 빅데이터 산업 수도로 육성할 계획을 추진 중인 가운데, 정부의 포스트 코로나 정책 기조는 강원도의 첨단산업 육성 전략과 맞닿아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국난극복위원회는 원주 의료산업 현장을 찾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강원도의 성장 동력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가 주목되고 있다. 원주시는 의료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K-방역·진단을 테마로 한 특화 단지 조성을 제안했다.

김경은 기자 sisi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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