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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 세계 확진자 1천만명 육박, 가을 들어 2차 대유행 오나
코로나19 전 세계 확진자 1천만명 육박, 가을 들어 2차 대유행 오나
  • 이호규
  • 승인 2020.06.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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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46만2,708명이며 사망자는 12만4,282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코로나19 사망자의 10만명 돌파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출처: CNN영상뉴스 캡처)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46만2,708명이며 사망자는 12만4,282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코로나19 사망자의 10만명 돌파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출처: CNN영상뉴스 캡처)

[뷰티헬스신문 이호규 기자] 

코로나19 2차 대유행의 먹구름이 점점 다가오면서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북미와 남미에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하다면서 다음주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5일(한국시간) 오후 5시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46만2,708명이며 사망자는 12만4,282명으로 집계됐다. 브라질의 확산세도 심각하다. 6월 들어 브라질에서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20만명이며 사망자는 5만명을 넘어섰다.

이와 관련, 미국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는 10월 1일까지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약 18만명에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95%의 미국인이 마스크를 착용할 경우 사망자 수는 14만6,000명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예측했다.

크리스토퍼 머레이 IHME 소장은 “미국 각 주들이 다시 오픈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미국의 재확산 추세가 8월 말께 시작해 9월에 다시 악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5일(현지시간) CNN은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7,149명 나오며 최고치를 경신했고, 플로리다주에서도 가장 많은 5,511명의 신규 환자가 보고됐다며 특히 남부 플로리다의 일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500명을 기록하는 등 미 중남부를 중심으로 코로나 감염이 급속히 치솟고 있다고 보도했다.

CNN은 6월 들어 중환자실 입원환자가 급증하는 등 3월, 4월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와 비슷한 수준의 기록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최근 신규 확진 사례가 25~50% 증가했다며 중남미 등 미주 대륙이 여전히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브라질에선 하루 만에 4만3,000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각) 브라질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4만2,725명 늘어난 118만8,631명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주말 1만 명대로 줄었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2일 2만1,432명, 지난 23일 3만9,436명을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호규 기자 hoseo2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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