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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현대카드 사옥서 확진자 또 추가 발생…노원구 거주 20대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서 확진자 또 추가 발생…노원구 거주 20대
  • 이호규
  • 승인 2020.06.28 2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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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생활속 거리두기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출처: 이호규 기자)
지난 5월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생활속 거리두기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출처: 이호규 기자)

[뷰티헬스신문 이호규 기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카드 건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서울 영등포구는 28일 확진판정을 받은 노원구 확진자가 20대 남성으로 여의도동 17-7 현대카드 건물 5층에서 근무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을 이용해 25~26일 출퇴근했다. 노원구에서는 4호선 상계역과 1142번 버스 등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확진자는 근무 및 이동 당시 마스크를 착용했다”며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26일에는 해당 건물 5층에서 근무하던 외주업체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해당 확진자는 관악구 확진자로 왕성교회 관련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 관련 확진자는 총 2명으로 집계됐다.

자동차 모임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여의도 한강에서 열린 자동차 동호회 모임에 참석한 인천 거주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 23일 확정 판정을 받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회원 등과 지난 15일 서울 한강에서 열린 자동차 동호회 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자동차 동호회 회원 10명은 지난 15일 오후 10시 30분부터 다음날인 16일 오전 2시 30분까지 서울 한강공원에서 모임을 가졌다. 모임에 참석한 회원 중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 후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3일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그러나 사흘 후인 지난 26일 미각과 후각을 느끼지 못하고 37.4 도까지 열이 올라 27일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한편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왕성교회 등 교회 집단감염 사례가 확산되면서 서울의 확진자 누계가 28일 1천300명대를 넘어섰다.

서울 자치구 발표와 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 신규 확진자가 최소 3명 추가됐다. 이에 따라 서울 내 누계 확진자는 1301명이 된 것으로 추산된다.

이호규 기자 hoseo2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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