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09/25 09시 기준

한국 확진자 23,455

한국 퇴원자 20,978

전일 코로나 확진자 114

세계 확진자 31,756,485

세계 사망자 974,709

정부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출범···원인 규명 및 치료제 개발 지원
정부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출범···원인 규명 및 치료제 개발 지원
  • 함형광
  • 승인 2020.08.02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묵인희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장(서울대 의대 생화학교실 교수)(출처: 과기정통부)
묵인희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장(서울대 의대 생화학교실 교수)(출처: 과기정통부)

[뷰티헬스신문 함형광 기자]

정부가 치매 예방·진단·치료에 9년간 총 1987억원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치매연구개발 중장기 추진전략에 따라 치매 예방·진단·치료 등에 걸친 종합적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 위해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을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

단장은 서울대 묵인희 교수가 맡았다.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은 치매 질환 극복기술 개발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20~2028년 9년간 총사업비 1987억원(국비 1694억원)을 투자한다.

사업단은 ▲치매 원인 규명 및 발병기전 연구 ▲치매 예측 및 진단기술 개발 ▲치매 예방 및 치료기술 개발 등 3개 분야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치매 발병을 5년 지연하고 연간 치매 환자 증가속도를 50% 감소시킴으로써 치매로 인한 국민의 사회경제적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임인택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사업단이 기초연구가 실용화로 연계되는 가교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치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사회 건설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치매는 증상이 일정 수준 진행되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조기 진단·치료기술 확보가 핵심”이라며 “기초원천연구를 담당하는 과기정통부와 임상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가 공동 운영하는 전주기 사업단을 통해 국민 치매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형광 기자 h2g0614@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