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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 포토] 코로나 확산 속 여전히 지하철에서 마스크 착용하지 않는 시민들
[BH 포토] 코로나 확산 속 여전히 지하철에서 마스크 착용하지 않는 시민들
  • 이호규
  • 승인 2020.08.06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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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써달라는 다른 승객의 요구에 반발하며 난동을 피워 지하철 운행을 약 7분 동안 지연시킨 승객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최근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탑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10시30분께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에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한 60대 승객이 전동차 안에서 시끄럽게 통화를 하며 승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달 30일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나 감염위험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 명령을 위반하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는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와 관련, 서울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을 발견하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바로 신고할 수 있는 제도도 도입됐다.

서울시가 스마트폰 앱 '또타지하철'에 마스크 미착용 승객 신고 기능을 추가하기로 한 것이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을 발견하면 앱으로 신고하면 되고, 지하철 보안관이 위치를 확인한 뒤 곧바로 출동하게 된다. 보안관은 마스크 미착용 승객에게 착용을 요청하고, 마스크가 없으면 산 뒤에 객차에 오르도록 조치하는데,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도 있다.

지난 두 달 동안 마스크 미착용 승객을 발견했다는 민원은 1만 6000건에 달했다.

이호규 기자 hoseo2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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