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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 포토] 서울 나이트는 문 닫고, 경기도 나이트는 ‘북적’
[BH 포토] 서울 나이트는 문 닫고, 경기도 나이트는 ‘북적’
  • 박황춘
  • 승인 2020.08.13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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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 한 성인나이트는 올 상반기 코로나19 여파로 영업을 중단하고 간판까지 내린 채 문을 닫았다
영등포구의 한 성인나이트는 올 상반기 코로나19 여파로 영업을 중단하고 간판까지 내린 채 문을 닫았다

서울시가 지난 5월 클럽·감성주점·콜라텍 등에 내린 집합금지 명령을 지난 4일 낮 12시부터 조건부 집합제한 조처로 전환했다. 서울시에 위치한 클럽들이 3개월만에 문을 연 것이다.

지난 12일 영등포구의 한 성인나이트는 올 상반기 코로나19 여파로 약 15년간 이어왔던 영업을 중단하고 간판까지 내린 채 문을 닫았다.

서울시는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다음날인 지난 5월9일부터 클럽·감성주점·콜라텍 등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고 상반기 초 영업적자에 시달렸던 클럽들은 또다시 눈물을 머금고 영업을 중단해야만 했다.

11일 밤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성인나이트는 직원 세 명이 삼삼오오 찾은 손님들에게 큐알(QR)코드 전자출입명부 등록을 요구했다.

탐방한 나이트는 강화된 방역 수칙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손님 입장을 거부했고 출입자 QR코드,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소독과 환기를 철저히 하고 있었다.

경기도 나이트는 3040세대로 북적이며 마스크를 착용한 채 부킹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경기도 나이트는 3040세대로 북적이며 마스크를 착용한 채 부킹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서울시에 위치한 나이트들이 문을 닫거나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과 달리, 경기도 나이트는 3040세대로 북적이며 마스크를 착용한 채 부킹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경기도 성인나이트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저하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실시간 환기 등 정부시책을 따르고 있으니 지역 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더 이상의 봉쇄 조치는 직원들 생계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라고 우려했다.

박황춘 기자 safer99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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