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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246명···감염 확산세 들불처럼 번져
코로나19 신규 확진 246명···감염 확산세 들불처럼 번져
  • 김경은
  • 승인 2020.08.18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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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감염 확산세 비상
-방역당국, 검역 방해하는 행위 엄중하게 조치
광진구 혜민병원에서는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대상에게 37.5도 이상의 고열증상을 보이는 지 병원 입구에서 열 체크를 하고 있다(출처: 이호규 기자)
광진구 혜민병원에서는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대상에게 37.5도 이상의 고열증상을 보이는 지 병원 입구에서 열 체크를 하고 있다(출처: 이호규 기자)

[뷰티헬스신문 김경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46명 추가 확인돼 모두 15,76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중 국내 발생 사례는 235명, 해외 입국 사례는 11명이다.

국내 사례는 지역별로 서울 131명, 경기 52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에서 201명이 발생했고, 부산 7명, 대구과 전북 6명, 충남 4명, 광주와 경북 3명, 울산과 강원 2명, 충북 1명 등 전국 각지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속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1명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모두 306명으로 늘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감염 확산세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기준으로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70명이 추가돼 누적 319명이 됐으며 이후로도 급속도로 늘어나 최근 24시간 감염자는 100명을 넘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던 서울 세브란스병원 간호사, 확진 교인의 접촉자로 분류된 경기도 가평 군부대 병사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용인 우리제일교회에서는 전날 정오까지 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31명이 됐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수도권에서는 누구나 감염될 수 있는 상황이다. 총 12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어 전국적인 감염으로 번지게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까지 신규 격리 해제자는 17명으로 총 1만3934명이 격리해제 했고, 현재 1521명이 격리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9명이며,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가 306명이 됐다. 코로나19의 치명률은 1.94%다.

방역 당국은 조치에 따르지 않거나 검역을 방해하는 행위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박능후 장관은 회의에서 “현재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진단검사다”며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신도와 교회를 방문했던 사람, 8·15 집회에 참석한 사람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경은 기자 sisido@naver.com

그래픽=김수정 기자 kyo4848@naver.com
그래픽=김수정 기자 kyo48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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