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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전국적 유행 계속 확산···3단계 적용 필요성 매일 고민”
정은경 “전국적 유행 계속 확산···3단계 적용 필요성 매일 고민”
  • 이호규
  • 승인 2020.08.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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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검토
-국내 발생 확진자 수, 3월 7일 이후 최대치 기록
23일 하루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에 육박한 상황 속에 잠실롯데월드타워의 한 극장에 관객이 없이 한산한 모습이다(출처: 이호규 기자)
23일 하루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에 육박한 상황 속에 잠실롯데월드타워의 한 극장에 관객이 없이 한산한 모습이다(출처: 이호규 기자)

[뷰티헬스신문 이호규 기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3일 하루 만에 신규 확진자가 400명에 육박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쏟아진 상황과 관련 “얼마나 국민께서, 또 관계자들이 이런 사회적 거리두기의 수칙을 잘 준수해주느냐에 따라 그 효과가 어떻게 나타날지를 봐야 한다”며 “제대로 지켜지고 작동되더라도 2단계 적용 영향이 나타나려면 적어도 1주 이상의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점이 아니라 더 증가할 것”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 본부장은 “코로나 전국 대유행의 위기를 앞두고 있다”며 “엄중하고 심각한 상황”이라며 방역 지침 협조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전국적인 유행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면서 “수도권뿐만이 아니라 전국의 17개 시도에서 모두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전국적인 대유행 위기를 앞두고 있는 엄중하고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코로나 19가 연일 맹위를 떨치자 식당가도 한산한 모습이다(출처: 이호규 기자)
코로나 19가 연일 맹위를 떨치자 잠실롯데월드타워의 식당가도 한산한 모습이다(출처: 이호규 기자)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7명으로 400명에 육박했다.

특히,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300명 가까운 지역사회 감염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수도권 이외 지역 환자도 90명을 넘어서면서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3월 7일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 본부장은 거리두기 단계 상향 문제에 대해 “유행의 양상과 규모, 그리고 확대되는 속도를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3단계 적용에 대한 필요성을 매일매일 고민하고,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내에서 필요성과 시기, 방법 이런 것에 대해서 계속 논의를 하면서 검토해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3단계 격상 요건에 대해서는 현재는 2주간 일일 평균 100∼200명, 1주에 2번 이상의 더블링(일일 확진 환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경우)되는 부분들에 대한 조건들을 참조지표로 사용하고 있다”며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호규 기자 hoseo2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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