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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늘 자정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실시
서울시 “오늘 자정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실시
  • 이호규
  • 승인 2020.08.23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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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인 미만 학원, 150㎡ 이상 일반음식점, 워터파크 등 대상
-고발 조치와 300만원 이하 벌금 부과 병행
상계백병원 앞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다(출처: 오성주 기자)
상계백병원 앞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다(출처: 오성주 기자)

[뷰티헬스신문 이호규 기자]

서울시가 23일 자정부터 시 전역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브리핑에서 “오늘 자정부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서 권한대행은 “지난 5월 13일부터 시행 중인 대중교통 탑승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안착된 바 있다”라며 “이번 조치를 통해 마스크 착용이야말로 생활방역의 기본으로서, 한 명도 빠짐없이 실천하자는 경각심과 사회적 약속을 다시 한번 확립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방역수칙 준수를 조건으로 집합제한 명령이 내려져 있는 다중이용시설들에 대해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300인 미만 학원, 150㎡ 이상 일반음식점, 워터파크, 영화관,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 5만 8353곳이 대상 시설이다.

이에 따라 24일부터 시는 자치구와 함께 현장 점검을 벌여 다중이용시설들이 방역 수칙을 어긴 것으로 드러나면 한 차례 위반만으로도 곧바로 2주간 집합금지명령을 받게 돼 사실상 영업이 불가능해진다.

또 위반 행위의 심각성과 개선 가능성 등을 고려해 즉시 고발 조치와 300만원 이하 벌금 부과도 병행할 수 있다. 해당 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구상권도 청구될 수 있다.

서 권한대행은 “현재의 위기 상태가 이어져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되면 경제, 사회가 사실상 마비되고 어려운 민생경제는 더 큰 추락의 길로 갈 수밖에 없다”며 시민들이 협조해달라고 호소했다.

이호규 기자 hoseo23@nate.com

(그래픽=김수정 기자 kyo4848@naver.com)
(그래픽=김수정 기자 kyo48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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