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09/25 09시 기준

한국 확진자 23,455

한국 퇴원자 20,978

전일 코로나 확진자 114

세계 확진자 31,756,485

세계 사망자 974,709

디지털 헬스케어 연 29.5% 급성장···“원격의료, 미래 먹거리로 키워야“
디지털 헬스케어 연 29.5% 급성장···“원격의료, 미래 먹거리로 키워야“
  • 함형광
  • 승인 2020.09.15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시장수요 더욱 확대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산업전략 제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미래 먹거리로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미래 먹거리로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뷰티헬스신문 함형광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새로운 산업·통상전략으로 국내 산업 경쟁력을 키워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6일 발표한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산업·통상 전략’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원격의료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2019년 1천63억 달러에서 연평균 29.5%씩 성장해 2026년에는 6천39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코로나19 이후 미국, 일본 등 주요국은 원격의료 허용 범위를 확대하는 등 규제를 완화하면서 의료 접근성 제고와 시장 수요확대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관련 기업들의 움직임과 성장도 빨라지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경을 넘어 이뤄지는 원격의료 서비스 시장은 아직까지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의료 관련 서비스 시장 미개방, 데이터 이전 금지, 데이터 현지화, 전자적 전송에 대한 관세 등의 수단으로 시장을 지키고 있다.

출처: 한국무역협회
출처: 한국무역협회

보고서는 “원격의료 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선진국의 시장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산업과 통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우선 기술·데이터 표준, 안전성 평가·교육 체계 등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원격의료 도입 시 우려되는 부작용을 완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의사-의료인 간 원격의료 활성화, 의사-환자 간 원격 모니터링과 외국인 환자 대상 원격의료에 대한 규정 명확화, 의료 소비자 중심의 데이터 통합 기반 구축, 소비자 직접 의뢰(DTC) 유전자 검사항목에 대한 네거티브 규제 도입 등 의료소비자 효용을 증대시키는 산업전략이 추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준명 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원격의료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의료 소비자의 효용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국제통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수요 확대, 우리의 우수한 의료기술 등을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미래 먹거리로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함형광 기자 h2g0614@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