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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건강인터뷰] ‘운동하는 아나운서’ 임지혜의 ‘홈트’ 통한 건강관리 비법
[BH건강인터뷰] ‘운동하는 아나운서’ 임지혜의 ‘홈트’ 통한 건강관리 비법
  • 이호규
  • 승인 2020.09.23 2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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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매해 도전한 분야 꾸준히 이어가
-저분자 피쉬 콜라겐 섭취, 피부 탱탱함 유지
-하루 15분, 일주일 세 번 이상, 공복 유산소 운동 추천
-스쿼트, 런지로 탄탄한 하체 유지 필수
임지혜 아나운서는 최근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사람들에게 건강과 뷰티를 전파하고 있다(출처: 박황춘 기자)
임지혜 아나운서는 최근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사람들에게 건강과 뷰티를 전파하고 있다(출처: 박황춘 기자)

[뷰티헬스신문 이호규 기자]

임지혜 아나운서는 최근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사람들에게 건강과 뷰티를 전파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홈트’(집에서 하는 운동)의 수요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이 유행 중이다.

임지혜 아나운서는 풍부한 트레이닝 경험을 갖고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별 포인트, 호흡법, 잘못된 자세를 짚어주고, 운동 강도를 낮춰 실시하는 방법까지 공개했다.

또한,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적절하게 배치한 ‘15분 홈트레이닝’은 운동할 시간을 내지 못했던 바쁜 주부나 직장인에게도 현실적인 운동법을 제시한다.

임지혜 아나운서는 지난 2017년 글로벌 뷰티엑스포모델선발대회에서 선으로 입상했으며 최근 ICN피트니스대회에서 전 부문 진으로 입상한 아름다운 몸매와 미를 겸비한 우수한 재원이다. 임 아나운서는 당시 모노키니를 비롯해 보디빌딩, 피트니스, 비키니, 머슬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열띤 경연을 벌이고 1위를 차지했다.

현역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매해 도전한 분야를 꾸준히 이어갈 때마다 더 넓은 시야로 다양한 세상에서 뜻깊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는 임지혜 아나운서는 노력하면서 얻어지는 인내심과 매번 한계에 도달하지만 그것을 극복해 냈을 때의 성취감이 큰 자극제가 된다고 밝혔다.

임 아나운서는 평소 홈트를 하면서 직접 찍은 영상을 공개하고 일주일에 세 번 이상, 공복 유산소를 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관리 비법을 공유했다.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임지혜 아나운서는 뷰티헬스신문에서 ‘홈트’를 통해 자신만이 지닌 뷰티와 건강 노하우를 공개했다.

임지혜 아나운서는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출처: 박황춘 기자)
임지혜 아나운서는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출처: 박황춘 기자)

-아나운서, MC를 희망했던 계기가 있나

어릴 적부터 앞에 나가서 장기자랑을 하거나 춤, 노래를 부르던가 그런 엔터 끼들이 있었던거 같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2년 넘게 배우 및 모델을 했었다.

그러다가 진로를 위해 연예인의 꿈을 접고 의상학과를 전공하고 의류회사에서 15년간 일을 하면서 어릴 적부터 잠재되어 있던 끼를 맘껏 펼치지 못한 게 늘 마음 한구석에 있었다. 우연한 계기로 뷰티모델대회에 출전했고 2위를 했다. 그 계기로 뒤늦게 다시 모델 및 방송 활동을 하게 됐다.

-아나운서, MC에 도전하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

우선 무대 경험이 많아야 하니 모델 활동을 한 게 도움이 되고 스피치아카데미에서 아나운서 및 MC에 대한 교육을 받고 다양한 무대에서 진행했다. 평소에 책을 보거나 기사를 볼 때 소리 내어 발음 연습을 한다.

-아나운서 하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나

기업 프레젠테이션이나 컨퍼런스 행사 등 정해진 순서대로 진행할 때는 문제 될 게 없지만 지역 축제 및 송년 행사 등 신나는 분위기에서 행사를 할 때는 관객들이 노래하라고, 분위기 좀 더 띄어보라고 해 난감할 때가 많았다. 코로나19가 터지기 전까지 여러 군부대를 다니면서 위문공연 진행을 하면서 국군장병들이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하고 보람 있었지만 지금은 잠정적으로 위문공연을 할 수 없어 안타깝다.

임지혜 아나운서는 최근 ICN피트니스대회에서 챔피언으로 입상한 아름다운 몸매와 미를 겸비한 우수한 재원이다(출처: 임지혜 아나운서)
임지혜 아나운서는 최근 ICN피트니스대회에서 챔피언으로 입상한 아름다운 몸매와 미를 겸비한 우수한 재원이다(출처: 임지혜 아나운서)

-평소 뷰티 관리를 어떻게 하나, 특별한 관리 비법이 있나

요즘같이 환절기 때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영양보습이 필요하다. 우선 물을 자주 섭취하여 수분을 보충한다. 주 2회 이상 각질제거를 하고 잠들기 전에는 보습 및 수분 크림을 발라 피부에 영양을 준다. 또한 주 2회 이상 마스크 팩을 해준다. 외출 시 기초 케어 화장품을 바른 뒤 꼭 썬크림을 발라준다.

스케줄이 있거나 외출할 때 외에는 기초화장품만 바른 후 썬크림만 발라 피부를 쉬게 해준다. 입술은 잠들 때 보습 립밤을 바르고 늘 촉촉함을 유지하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매일 잊지 않고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섭취하여 피부의 탱탱함을 유지하려 한다.

-피트니스 대회 챔피언을 했다. 아나운서 출신 피트니스 챔피언은 생소한데, 어떻게 도전하게 됐나

평소에 운동하는 것도 좋아하고 몸매관리 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지인이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면 좋은 경험도 되고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해 고민하다가 대회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 용기를 갖고 새로운 도전을 했다. 지금도 대회 날을 떠올려보면 무대에서 진행을 하는 것보다 더 심장이 두근두근 설레이고 잊을 수 없는 무대였던 거 같다.

임지혜 아나운서
임지혜 아나운서

-대회 준비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다. 에피소드가 있다면

대회 기간을 보통 3개월 전부터 준비를 한다. 오랫동안 고민하면서 대회 한달 남지 않은 짧은 기간에 준비하느냐고 정말 힘들었다. 오전, 오후 2시간씩 하루에 4~5시간을 고강도의 운동을 하고 식단도 타이트하게 조절하고 집안일에 또 방송 일까지 하면서 잠 잘 시간도 모자를 정도로 24시간이 금방 갔다.

대회 3일 남겨두고 수분을 조절한다고 최소한의 물을 마시면서 운동 강도도 높이고 버티는데 하늘에서 별이 보일 정도였다. 영양실조로 쓰러진다는 말을 실감했다. 대회 당일 오전 힘내서 근육 펌핑을 올려야 한다고 한달 만에 김밥 3개를 밥으로 먹는 데, 지금도 그때의 김밥 맛을 잊을 수가 없다.

-평소 건강관리 노하우가 있다면

최근 코로나19로 헬스장에 가기 어려워졌다. 체형 관리를 꾸준히 하기 위해 홈트를 즐기고 있다. 평소 바쁜 주부나 직장인들도 집에서 하루 15분, 일주일에 세 번 이상,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말이나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등산도 가고 한증막 사우나를 좋아해서 땀과 노폐물을 빼기 위해 간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려고 노력한다.

-평소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고 있나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인 거 같다. 하루에 1시간 이상은 꼭 운동을 한다. 휘트니스 센터에 못가면 집에서 바이크 또는 스텝머신으로 유산소를 30분 이상하고 스쿼트, 런지, 복근운동은 잊지 않고 꼭 한다. 그리고 스트레칭으로 마무리를 한다.

종합 비타민과 콜라겐을 꼭 챙겨먹으며, 빵이나 밀가루 음식을 좋아해서 억지로 참고 먹지 않는 것보다 정말 먹고 싶을 때 먹고, 대신 운동을 더 하던가 많이 움직이고 가까운 거리는 걷는다. 다이어트에는 운동이 답이다.

-코로나19로 헬스장 출입이 쉽지 않다. 기초 체력과 면역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홈 트레이닝 동작이 있나

특히 요즘같이 바깥 활동이 제한적이고 사람 모이는 곳을 피해야 할 때는 홈 트레이닝이 크게 도움이 된다. 나이를 먹을수록 하체 운동이 꼭 필요하다. 가볍게 할 수 있는 스쿼트와 런지 정도만 꾸준히 하면 탄탄한 하체를 유지할 수 있다. 집에서 수건을 이용해 팔을 쭉 뻗어 상체 운동을 할 수 있다. 가벼운 스트레칭만으로도 몸의 긴장감과 피로감을 풀 수 있다.

-앞으로 활동계획은

올해 초 국가대표 선수, 방송인들, 봉사단체 관계자들과 전국을 다니며 고민거리가 있거나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자는 ‘무차별 희망 살포단’을 준비하고 2월부터 진행하기로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상반기에는 상황만 지켜봤다. 지금이라도 움직이려고 하고 있다. 희망을 살포해 드릴 분들이 너무 많아 바빠질 거 같다. 코로나로 상반기에 잡혔던 방송들과 다양한 큰 행사들이 취소되고 기약 없이 연장되고 있어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늘 준비하는 자세로 공부하고 건강한 몸과 마인드를 위해 운동하고 긍정에너지와 행복을 전파하는 아름다운 방송인으로 살고 싶다.

이호규 기자 hoseo2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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