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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손씻기의 날’···CDC "손씻기는 최고 셀프 백신"
‘세계 손씻기의 날’···CDC "손씻기는 최고 셀프 백신"
  • 이호규
  • 승인 2020.10.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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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손에 수천만 마리 세균 살고 있어
-손에 묻는 세균으로 감염병이나 호흡기질환에 걸릴 확률 높아져
팬데믹 시기에 손씻기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필수 방역지침이 됐다(출처: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팬데믹 시기에 손씻기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필수 방역지침이 됐다(출처: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뷰티헬스신문 이호규 기자]

10월 15일은 ‘세계 손씻기의 날’이다.

요즘 같은 팬데믹 시기에 손씻기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필수 방역지침이 됐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월 15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손씻기의 날’로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고통받는 현 상황에서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바른 손씻기는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일상에서 자주 올바르게 손을 씻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손을 바르게 씻지 않으면 상당수의 바이러스와 세균이 손에 남을 수 있어 비누로 30초 이상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두 손을 모으고, 엄지손가락과 손톱 밑까지 구석구석 씻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방대본은 손만 잘 씻어도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호흡기감염증(인플루엔자, 감기 등), 장관감염증(장티푸스, A형간염, 세균성이질 등) 등 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도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CDC는 올바른 손씻기는 경제적이며 효과적인 감염예방법인 동시에 ‘셀프 백신’으로 소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손에는 수천수만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으며 이 세균이 묻어 있는 손으로 눈, 코, 입 등 점막이 있는 부위를 만질 경우 감염병이나 호흡기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CDC는 “손을 씻을 때 손바닥만 문지르는 경우가 많은데 손등, 손가락 사이, 손끝, 엄지손가락 등을 꼼꼼히 씻어야 한다”라며 “손을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군 후에는 종이 타월로 물기를 닦고, 사용한 타월로 수도꼭지를 잠그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CDC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선 손씻기를 비롯해 마스크 착용, 밀폐·밀접·밀집 공간 피하기, 예방접종(독감) 등 개인 방역의 중요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호규 기자 hoseo2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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