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11/27 09시 기준

한국 확진자 32,887

한국 퇴원자 27,103

전일 코로나 확진자 569

세계 확진자 60,392,999

세계 사망자 1,421,307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생, 딥러닝 기술 활용 연구로 뇌영상 분야 저널 논문 게재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생, 딥러닝 기술 활용 연구로 뇌영상 분야 저널 논문 게재
  • 함형광
  • 승인 2020.10.19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딥신경망으로 MRI 왜곡 현상 개선 기법 개발
'딥 리스프(DeepResp)' 연구 개요(출처: 서울대)

[뷰티헬스신문 함형광 기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전기정보공학부 4학년 안홍준 씨(24세)가 딥러닝 기술을 뇌영상에 적용한 연구로 뇌영상 분야 1위 저널인 '뉴로이미지'(NeuroImage)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고 19일 전했다.

'뉴로이미지'는 세계적 규모인 국제뇌기능매핑학회(Organization for Human Brain Mapping)의 공식 저널로 논문 채택률이 11%이하다. 안홍준 학부생은 3학년 때부터 서울공대 전기정보공학부 바이오메디컬 영상과학연구실(지도교수 이종호)에서 학부생 인턴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자기공명영상(MRI)이 호흡에 의해 왜곡되는 현상을 딥러닝 기술로 개선하는 기법을 개발한 것으로 논문 제목은 ‘DeepResp: Deep learning solution for respiration-induced B0 fluctuation artifacts in multi-slice GRE’이다.

해당 연구결과를 이용하면 호흡에 의해 발생하는 영상 왜곡을 추가 장비 없이 인공신경망으로 측정하여 보정이 가능하다. 또한 인공신경망의 결과를 해석 가능하도록 구현하여 일반적으로 딥러닝의 한계로 여겨지는 해석의 어려움을 극복했다.

학교 측에선 이번 연구결과는 특히 7 Tesla* 이상의 초고자장 자기공명영상에 높은 활용도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초고자장 자기공명영상은 해부에 가까운 수준의 고화질 뇌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첨단 뇌 과학 분야 및 고정밀 뇌질환 진단에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발된 기법은 초고자장영상에서 발생하는 뇌영상의 심각한 왜곡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고품질의 영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논문의 제 1저자인 안홍준 씨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딥러닝 기술을 연구하여 기존 기술로는 알아낼 수 없었던 뇌의 비밀을 파헤쳐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함형광 기자 h2g0614@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