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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부스트] 고령인 암 생존자, 꾸준히 운동 시 신체·정신적 건강 개선
[건강부스트] 고령인 암 생존자, 꾸준히 운동 시 신체·정신적 건강 개선
  • 이호규
  • 승인 2020.10.24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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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은 주당 150~300분 중간 강도 운동 권장
-노인 암 생존자, 코로나19 노출 피하고 홈트레이닝 필요
활동적인 노인들이 운동하지 않는 노인들보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더 좋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활동적인 노인들이 운동하지 않는 노인들보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더 좋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뷰티헬스신문 이호규 기자]

암 생존자를 포함한 활동적인 노인들이 운동하지 않는 노인들보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더 좋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암학회 연구팀은 학회의 암 예방연구II 영양 코호트에 참여한 7만8000명의 유산소 및 근육 강화 운동, 앉아있는 시간, 정신 및 신체 건강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활동적인 사람들과 적게 활동하는 사람들, 가장 오래 앉아있는 사람들의 정신 및 신체 건강에서 차이를 발견했다며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한다면 정상인과 더불어 노인 암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노인들의 암 환자 발생 비율이 높아진 것은 고령인 데다 유전, 음주, 흡연, 운동 부족 등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 등이 주요 원인이라며, 성인은 주당 150~300분의 중간 강도 활동 또는 75~150분의 격렬한 강도의 운동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는 “나이나 병력에 관계 없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더 많이 움직이고 꾸준한 운동이 필수”라며 “특히 암 생존자들이 코로나19 노출을 피하기 위해 집에 머무르고 있고 고립되거나 우울해질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라도 운동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일부 노인 암 경험자는 치료 종결 후에도 장기적 합병증이나 후기 합병증 등의 증상을 장기간 겪을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일상생활이나 대인관계 영역에서 미충족 수요를 다양하게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들 참여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 논문은 10월 20일 ‘암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호규 기자 hoseo2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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