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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건강] 가을철 피부에 도움 되는 5가지 천연 성분
[리얼건강] 가을철 피부에 도움 되는 5가지 천연 성분
  • 김경은
  • 승인 2020.11.02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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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오일, 수분 공급, 항염증제로도 사용
-녹차, 항염증·항산화 효과가 있고 노화 예방에 도움
-오트밀, 항염증, 습진 완화에 도움 되는 ‘슈퍼 곡물’
코코넛 오일은 피부에 윤활유를 공급해주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며 피부에 직접 바를 수 있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코코넛 오일은 피부에 윤활유를 공급해주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며 피부에 직접 바를 수 있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뷰티헬스신문 김경은 기자]

가을 햇빛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 되는 환절기에 피부를 걱정하는 중년 여성들이 늘고 있다.

특히 평소 피부 보습에 좋다는 화장품을 바르고 또 발라도 금방 건조해지는 피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또한 다리와 발뒤꿈치에서 떨어지는 무수한 각질은 미관상 보기 좋지 않다.

가을철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이유는 기온, 습도의 차가 크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피부는 급격히 건조해지며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예민해지기 쉽다.

피부 전문의들은 바르는 미용 제품도 중요하지만 몸에 유익한 먹는 천연 성분을 통해 피부 관리를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최근 의학전문사이트 웹엠디는 속건조는 해결하고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유기농 천연성분 5가지를 공개했다.

1. 코코넛 오일

건조한 가을에는 코코넛 오일을 활용하면 피부에 도움이 된다. 코코넛 오일은 피부에 윤활유를 공급해주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며 피부에 직접 바를 수 있다.

코코넛 오일은 수분 공급, 항염증제로도 사용하며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와 습진 및 건선과 같은 피부 질환을 개선 개선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코코넛 오일은 몸에 좋은 중사슬 포화지방산으로 이뤄져 체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뷰티푸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면역력을 높이는 라우르산을 약 48% 함유하고 있어 감염이나 질병의 면역력 강화에 좋아 매일 1~2스푼의 섭취로 다이어트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2. 녹차

녹차에는 카테킨, 테아닌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특히 카테킨은 녹차 속 영양분 중에서도 가장 큰 항산화 효과를 발휘해 노화를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다.

피부에 녹차를 직접 바르면 각질·피지 등 노폐물을 물리적으로 제거할 수 있고 생체 이용률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 먹는 것보다 치료 효과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항염증·항산화 효과가 있는 녹차 추출물은 여드름의 보조적 치료법으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고 특히 카테킨은 피부 세포가 스스로 재생하도록 돕는다. 테아닌은 피부 진정, 보습 기능에 탁월해 홍조, 발열 등을 빠른 시간 내 가라앉힌다. 녹차는 노화 방지 효과에도 도움이 된다. 녹차의 폴리페놀은 항산화 특성과 함께 태양으로 손상된 피부를 치료하고 진정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오트밀은 가을철 건조해지는 피부를 오래도록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오트밀은 가을철 건조해지는 피부를 오래도록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3. 오트밀

오트밀은 항염증, 습진 완화에 도움이 되는 ‘슈퍼 곡물’로 불린다. 특히, 건선 치료에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등 피부 건강에 긍정적인 효능을 지니고 있어 관심이 높다.

오트밀은 공기 중 수분의 8배를 끌어당기고 자신의 무게보다 3배 더 많은 수분을 함유할 수 있는 자연 수분 보호막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오트밀에는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피부 내 유익균을 활성화시켜주고 pH 밸런스를 맞춰 건강함을 회복시켜준다.

또한 피부 깊숙이 흡수되어 수분을 끌어 당겨주며 가을철 건조해지는 피부를 오래도록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오트밀 한 컵에는 4g의 섬유질이 있다. 매일 수용성 섬유질을 5~10g 섭취하면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5%까지 떨어뜨릴 수 있다.

시어버터는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에 효과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영양소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항염증 효과를 준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시어버터는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에 효과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영양소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항염증 효과를 준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4. 시어버터

시어버터는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주며 상처를 재생하는 효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어버터는 시어나무의 씨에서 추출한 식물성 지방으로 보습효과가 좋아 주로 피부 보습제나 연화제로 사용되며, 식용으로도 이용된다. 세네갈, 수단, 우간다 등 열대 사바나 지역의 서부 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시어버터는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에 효과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영양소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항염증 효과를 준다.

시어버터는 피부 보습 및 재생에 도움을 주고 척박한 환경에 사는 아프리카 여인들이 전신에 사용할 만큼 탁월한 보습 및 영양 성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5. 물

피부를 윤택하게 만드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물을 많이 마시기 위해서는 좋은 습관이 필요하다며 화장실에 갈 때마다 물을 마시는 걸 습관화하라고 권한다.

물은 몸 전체를 순환하며 체내 산소를 운반하고 신진대사를 돕고 노폐물 배출에도 필요하다.이는 독소가 쌓이는 것을 막고 해독 작용을 도와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수분은 혈액, 근육에서도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분 섭취에 소홀하다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주름이나 각질이 생기기 쉽고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또한 몸속에 쌓인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아 피부트러블이 생길 확률도 높다.

김경은 기자 sisi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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