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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경의 헤어혁신] 수험생 두피관리 및 탈모 방지법
[양미경의 헤어혁신] 수험생 두피관리 및 탈모 방지법
  • 김경은
  • 승인 2020.11.06 1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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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방지에 블루베리, 검은콩, 등푸른 생선 섭취 도움
-수험생, 두피 마시지로 두피 혈액촉진과 모공 막힘 해소
-젖은 머리 상태로 잠들면 탈모 유발
양미경 뷰티디렉터
양미경 뷰티디렉터

대학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스트레스를 받으며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두피관리와 탈모방지 방법을 알아보자.

탈모의 정의는 비정상적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로, 머리숱이 적어지거나, 부분적으로 많이 빠져 대머리가 되는 것을 말한다. 탈모의 유형으로는 원형탈모증, 남성형 탈모증, 여성형 탈모증이 있다.

먼저 원형탈모증은 모낭과 드물지 않게 조갑을 침범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동전처럼 원형의 모양으로 털이 빠지는 것으로 경계가 뚜렷하기 때문에 쉽게 구별되며 대부분이 아무런 증상이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두피 이외에 수염, 눈썹, 속눈썹 기타 부위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원형 탈모는 그 침범 정도나 모양에 따라 구분되는 데 두발 전부가 빠진 경우를 전두 탈모증, 전신의 털이 다 빠진 경우를 전신 탈모증이라 부른다.

수험생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증이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수험생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증이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두 번째 흔한 증상은 남성형 탈모증으로, 머리의 앞부분과 중심부위에 진행성으로 양측 모두에 광범위한 탈모를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심한 경우 후반 부에 몇 개의 모발만 남는 경우도 있다. 흔하게 말하는 ’M자형 탈모‘가 여기에 속한다.

세 번째로는 여성형 탈모증이다. 여성에서도 대머리와 유사한 모양의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측두 부위가 남성들보다 덜 빠지고 두정 부위에서 균등하게 탈모가 되며,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탈모증은 모발 생성 장애, 내인성 요인에 의한 모발의 절단, 흐트러지는 모발, 모발주기의 이상, 털집의 파괴와 같은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미만성으로 나타나는 탈모 중 일부는 모발 생성 장애, 모발의 절단에 의해 나타나는데 유전적인 이상과 관련이 있다.

수험생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증이다. 탈모는 머리를 감으면서 50~60개가 자연적으로 빠지게 된다. 탈모 현상은 머리를 감을 때 100개 이상 빠질 때 탈모라고 할 수 있다.

수험생들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식단 조절이 좋다. 검은콩 섭취가 도움이 된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수험생들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식단 조절이 좋다. 검은콩 섭취가 도움이 된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수험생들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식단 조절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탈모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첫 번째 음식은 블루베리로,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노화되는 모낭 세포를 탄력 있게 해주며 수험생들의 간식으로 딱이다.

두 번째 음식은 김치로,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이 탈모 치료에 도움이 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 번째로는 많은 수험생들이 즐겨 먹는 유제품(치즈, 우유, 요구르트) 등이 있다. 유제품은 머리카락 성장에 필요한 미네랄, 인, 칼슘을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다.

네 번째 음식은 동물성 단백질로 소고기, 연어,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가 속한다. 머리카락 주성분인 각질은 아연이 부족하면 합성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을 먹어,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한다면 공부도 잘할 수 있고, 탈모도 예방할 수 있으니 1석 2조의 효과라고 할 수 있다.

여성에서도 대머리와 유사한 모양의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여성에서도 대머리와 유사한 모양의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다음은 미역, 김, 다시마 등 해조류이다. 모발의 영양성분인 요오드와 칼슘이 풍부해 머리카락이 자라게 해주는 필수 영양소이며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검은콩 역시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검은콩에 들어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머리카락을 잘 자라게 해주며, 케라틴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모발과 모근을 탄력 있게 해준다.

마지막 음식은 달걀이다.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백질을 보충해 주기 좋은 음식 중 달걀은 삶아서도 간식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없는 수험생에게 가장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다.

탈모 예방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공부를 마치고 따듯한 물에 목욕하는 것은 긴장과 혈액 순환 촉진 효과로 탈모 예방 방법 중 하나이다. 두 번째 방법은 두피 마시지로 두피 마사지는 두피의 혈액촉진과 모공의 막힘 해소와 동시에 스트레스 해소, 휴식에도 좋은 방법으로 끝이 둥근 브러쉬로 머리를 감은 후 톡톡 두드리거나, 손으로 정수리에 있는 백회 경혈을 10회 정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두피 마사지는 저녁에 머리를 감고 나서, 간단하게 3~5분 정도만 하면 된다. 또한 머리를 감고 젖은 머리 상태로 잠들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니, 두피 중심으로 드라이기를 사용해 건조해 주면 좋다. 드라이 바람은 너무 높은 열로는 모발을 손상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양미경 뷰티디렉터
팀아르고 헤어 교육강사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원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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