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샷 쿠션의 새로운 중화권 앰버서더로 페이 선정

[뷰티헬스신문 오성주 기자]
미쓰에이(miss A) 출신 페이(본명 왕페이페이)가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24일 ‘문샷’(moonshot)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샷 쿠션의 새로운 중화권 앰버서더로 페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샷 관계자는 “가수, 예능까지 중국에서 활약 중인 페이와 함께 다채로운 개성을 보여줄 문샷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앞서, 페이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제품 홍보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했다. 문샷 인스타그램에는 페이가 출연한 광고 영상도 게재됐다.
영상에서 페이는 보름달을 배경으로 우아한 안무 동작을 선보이는 한편 아름다운 미소를 뽐내며 제품 홍보 멘트를 전했다.
문샷은 YG엔터테인먼트 계열사 YG플러스가 2015년 자회사로 편입한 코스코스메인터내셔널이 론칭한 화장품 브랜다.
오성주 기자 ojm1023@hanmail.net
저작권자 © 뷰티헬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