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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건강] 새해 맞아 뱃살 제거하는 5가지 방법
[리얼건강] 새해 맞아 뱃살 제거하는 5가지 방법
  • 김경은
  • 승인 2021.01.01 2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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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몸 상태 유지, 규칙적인 식사로 과식 피해야
-신선한 채소, 포화지방 적은 단백질, 통곡물 균형 있게 섭취
-스트레스 호르몬, 더 많은 뱃살 지방과 체중 증가와 관련
복부비만을 일으키는 주범은 적은 운동습관, 폭음, 야식 등이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복부비만을 일으키는 주범은 적은 운동습관, 폭음, 야식 등이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뷰티헬스신문 김경은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활동량이 줄어들고 먹은 음식 중 에너지로 쓰이지 못한 것들은 지방의 형태로 몸속에 차곡차곡 저장된다.

이중 특히 위험한 것이 내장지방이다. 내장지방은 복부 뱃살에 쌓여 각종 염증을 일으키는 독성을 띤다. 복부비만을 일으키는 주범은 적은 운동습관, 폭음, 야식 등이다. 지속적인 좋지 않은 습관은 소위 말하는 ‘사장님 몸매’로 변신시킨다.

전문의들은 뱃살을 빼기 위해선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고 규칙적인 식사로 과식을 피하고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당분이나 칼로리가 많은 간식보다는 견과류나 야채 등을 먹으면 다이어트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

미국 건강잡지 사이트 멘스헬스닷컴은 새해를 맞아 뱃살을 효과적으로 뺄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공개했다.

시카고에 위치한 러시대학병원 내분비내과 라사 카즐라우스카이테 교수는 “내장지방은 호르몬의 정상적인 균형을 변화시키고 대사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라며 “내장지방이 계속 쌓이게 되면 심장병, 당뇨병 및 기타 만성 문제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최근 미 국립보건원은 허리둘레가 남성은 90㎝ 이상, 여성은 85㎝ 이상인 성인은 당뇨병과 심장병 위험이 더 높다고 밝혔다.

뱃살이 증가하는 이유는 아침은 거르고 저녁에 폭음·폭식하며 과로하는 생활습관 탓이 크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뱃살이 증가하는 이유는 아침은 거르고 저녁에 폭음·폭식하며 과로하는 생활습관 탓이 크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1. 칼로리 줄이고 생활습관 고치자

클리블랜드클리닉의 비만의학과 스콧 부쉬 박사는 “뱃살을 제거하기 위해선 전체 칼로리를 줄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라며 “소식하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뱃살이 증가하는 이유는 아침은 거르고 저녁에 폭음·폭식하며 과로하는 생활습관 탓이 크다. 한꺼번에 체력을 소모하지 않도록 활동량을 조절해 몸이 지치지 않도록 해야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소식하며 몸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걷기 등 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처음보다 운동시간과 강도를 조금 더 높여 줘야 에너지 소모가 일어난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걷기 등 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처음보다 운동시간과 강도를 조금 더 높여 줘야 에너지 소모가 일어난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2. 어떻게 운동해야 하나

강도 높은 운동과 약한 강도의 운동을 짧은 시간 교대로 수행하는 인터벌 트레이닝이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걷기 등 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처음보다 운동시간과 강도를 조금 더 높여 줘야 에너지 소모가 일어난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당뇨병, 고혈압 등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운동량을 체크해서 운동을 해야한다.

3. 신선한 채소, 포화지방 적은 단백질 섭취

뱃살을 줄이기 위해선 신선한 채소,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통곡물을 균형 있게 섭취해 탄수화물의 과다섭취를 막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지방이 적은 안심, 뒷다릿살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열량이 적고 포만감이 오래간다.

평소 육류 섭취보다는 많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즐겨 먹고, 지방이 적은 닭고기, 생선, 콩류와 같은 건강 식단을 즐기는 것이 좋다. 빵, 과자 등과 같은 가공식품과 설탕 음료 등은 혈당이 급증하고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어 복부지방이 늘어날 수 있다. 가공식품 보다 섬유질이 많은 과일이나 야채, 자연식품의 종류를 늘려 섭취하면 뱃살 빼는 데도 도움이 된다.

뱃살을 줄이기 위해서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즐겨 먹고, 지방이 적은 닭고기, 생선, 콩류와 같은 건강 식단을 즐기는 것이 좋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뱃살을 줄이기 위해서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즐겨 먹고, 지방이 적은 닭고기, 생선, 콩류와 같은 건강 식단을 즐기는 것이 좋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4. 하루 종일 앉아있지 마라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움직이지 않고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늘어나는 뱃살을 저지하기 위해선 의자에서 더 자주 일어나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걷는 게 칼로리 소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중년 세대는 주 3회 이상 30분 빨리 걷기와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야 하며, 주 2회 아령 들기 같은 근력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스콧 부쉬 박사는 “일주일에 300분 정도 심박수를 높이는 적당한 운동이 뱃살 빼기에 도움이 된다”라며 “연구에서도 가만히 앉아 있지 말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면 내장 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었다”라고 말했다.

5. 스트레스 줄여라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 보호를 위한 방어작용으로 부신피질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cortisol)을 분비한다. 반복적인 스트레스로 체내 코티솔의 혈중농도가 정상치보다 높아질 경우 신체적 변화와 함께 심리적 이상 증상으로 무기력증, 불안감 등이 나타난다.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티솔은 더 많은 뱃살 지방과 체중 증가와 관련이 있다. 코티솔 수치가 오랜 기간 동안 높은 사람일 수록 복부 비만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

코로나 사태, 직장에서 가정에서 우리는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식욕을 자극해 평소보다 많이 먹게 한다.

부쉬 박사는 “코로나 기간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라며 “요가, 명상 등 홈트레이닝을 통해 마음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허리둘레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조언했다.

김경은 기자 sisi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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