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01/22 09시 기준

한국 확진자 74,262

한국 퇴원자 61,415

전일 코로나 확진자 346

세계 확진자 96,857,949

세계 사망자 2,074,628

[주간뷰티헬스브리핑] 2020 뷰티 로드샵 대폭 축소···2021 온라인 중심으로 뷰티 채널 가속화
[주간뷰티헬스브리핑] 2020 뷰티 로드샵 대폭 축소···2021 온라인 중심으로 뷰티 채널 가속화
  • 김경은
  • 승인 2021.01.02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집자주]

코로나19 사태로 그 많던 뷰티로드샵들이 사라지고 있다. 2020년에는 K-뷰티의 주역이었던 오프라인 뷰티로드숍이 추락하고 이제 온라인 채널로 완전히 기울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자체 화장품 편집숍 아리따움이 1250여개에 이르던 가맹점을 880개로 줄였고 564개에 달했던 스킨푸드 매장이 68개로 급감한 현실을 보면 로드샵 쇠퇴를 체감할 수 있다.

올해 실적 찬바람을 맞은 뷰티와 패션업계는 채널 전환에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다.

중소 화장품 브랜드들의 경우도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SNS 채널 마케팅으로 위기상황을 모면하고 있으며, 화장품 대기업들은 발빠른 온라인 채널 개편으로 2021년을 준비 중이다.

뷰티 기업들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사태를 모면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자사 온라인몰, 유튜브 채널 강화 등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다시 활짝 웃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

 

강다니엘이 뷰티 브랜드 메르넬 앰버서더 모델로 발탁됐다(출처: 메르넬 앰버서더)
강다니엘이 뷰티 브랜드 메르넬 앰버서더 모델로 발탁됐다(출처: 메르넬 앰버서더)

[뷰티뉴스]

1. 쿠팡, 새해 뷰티 트렌드, 마스크뷰티·홈그루밍

쿠팡은 2021년 뷰티 트렌드로 ‘마스크뷰티’와 ‘홈그루밍’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고객 구매 데이터와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마스크뷰티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생긴 피부트러블 개선을 돕는 것으로, 진정케어 및 마스크 착용 중 메이크업을 위한 ‘마스크프루프 메이크업’이다. 또한, 건강을 생각해 착한 성분으로 만든 클린뷰티를 포함한다. 이밖에 지난해 급성장한 ‘맨그루밍’도 뷰티 핫 트렌드 키워드에 선정됐다.

쿠팡에 따르면 지난해 뷰티 시장은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로 피부트러블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세안과 진정케어가 높은 인기를 끌었다. 코로나의 장기화와 집콕 생활의 일상화로 홈그루밍 제품도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네일파츠, 인조손톱 등 네일 카테고리와 헤어미용 가위와 헤어브러시 등 이미용 제품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2. 강다니엘, 뷰티 브랜드 메르넬 앰버서더 모델 발탁

가수 강다니엘이 2021년 새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뷰티브랜드 메르넬의 모델로 활동에 나선다. 메르넬 측은 1일 강다니엘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며 “단순히 높은 인지도뿐만 아니라 많은 한류스타 중에서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월등해 메르넬의 얼굴로 내세우게 됐다”고 계약 배경을 밝혔다.

메르넬 브랜드 운영사 (주)씨오디는 “영원한 바다를 의미하는 해양수초 성분을 기초로 화장품을 제작했다”며 “10종의 기초 제품 라인업을 시작으로 기능성 뷰티 제품군을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3. 패션뷰티업계, 콘텐츠 파워 보유한 인플루언서와 협업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뷰티 전문 MCN 기업 디밀에 3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뷰티 시장에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전문 MCN과 협업을 통해 이 시장 개척에 나선 것이다. 콘텐츠 파워가 있는 인플루언서와 아모레퍼시픽의 상품, 유통망이 함께 한다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디밀은 250여 명의 파트너 크리에이터와 함께 뷰티 콘텐츠와 커머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외 브랜드와 진행한 콘텐츠 캠페인의 누적 조회수도 약 5억회에 달한다.

CJ ENM은 내년 1분기에 미디어커머스 관련 사업부를 분사,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선다.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다다스튜디오를 별도 법인으로 분리해 본격적인 미디어커머스 사업에 닻을 올린다. 현재 250억원인 매출도 3년 안에 1000억원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다.

롯데제과는 지난 29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출처: 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지난 29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출처: 롯데제과)

[헬스뉴스]

1. 헬스장 300만 원·식당 200만 원 11일부터 지급

실내체육시설, 헬스장, 노래연습장 등 11개 ‘집합금지’ 업종에는 300만원, 식당과 카페 등 9시 이후 영업이 금지된 11개 ‘집합제한’ 업종에는 200만원이 지급된다. 또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든 연매출 4억원 이하의 일반업종도 1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고용취약계층의 경우 대리기사와 학습지교사 등 특수형태근로 종사자와 프리랜서 직종은 50만원에서 100만원, 택시기사는 최대 100만원이 지원된다. 정부는 이번 대책으로 소상공인 280만명과 고용취약계층 87만명이 지원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1월 11일부터 설 전까지 지급 대상의 90%에게 지원금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2. 헬스장·필라테스 등 체육시설 가격공개 추진

가격을 알아보려고 전화를 걸거나 방문 상담을 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헬스장과 필라테스 시설, 골프연습장 등이 가격을 의무적으로 공개하는 방안이 도입된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9월부터 매장 밖이나 홈페이지 등에 가격을 공개적으로 게시하게 하는 ‘서비스 가격표시제’가 체육시설업에 도입된다. 현재 미용실과 학원업에는 가격을 매장 밖에 써 놓게 하는 ‘옥외 가격표시제’가 시행 중인데, 이와 비슷한 제도가 헬스장 등에도 적용된다. 이 제도가 새로 적용되는 업소는 주로 체육시설로 헬스장이나 요가·필라테스 학원, 수영장 등 국내 또는 국제적으로 치러지는 운동 종목의 시설 등이 해당된다.

3. 롯데제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9년째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롯데제과는 지난 29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은 지난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코로나 상황임을 감안, 마스크 속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식을 통해 국민 구강 건강을 챙기기로 했다. 또 의료취약지역에서의 이동치과병원진료, 구강질환 예방진료 및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은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현재까지 총 81회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700여 명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4500여명을 진료했다.

경기도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 지원 기준을 오는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한다(출처: 경기도)
경기도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 지원 기준을 오는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한다(출처: 경기도)

[지자체뉴스]

1. 부산 노인건강센터서 무더기 감염

부산에서는 31일 영도구 파랑새 노인건강센터에서 무더기 감염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19 확진자 69명이 추가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 중 23명은 전날까지 6명(직원 2명,입소자 1명,접촉자 3명)이 확진됐던 파랑새 노인건강센터 연관 감염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누계 확진자는 190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센터 입소자 20명, 직원 2명,접촉자 1명이며, 모두 지난 29일 확진된 직원 접촉자인 것으로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

시는 최근 요양병원과 노인 입소시설, 주야간 보호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정신요양시설, 장애인 거주 및 보호시설에도 감염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2. 경기도, 긴급복지지원 재산 기준 한시 완화

경기도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 지원 기준을 오는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2일 도에 따르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487만원) 위기 도민 생계 지원을 위한 ‘긴급복지제도’ 지원대상 재산 기준을 기존 시 지역 2억5700만원, 군 지역 1억6000만 원에서 올해 시 지역 3억3900만 원, 군 지역 2억2900만원으로 완화한다.

지원대상 가구는 △ 주 소득자가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 등으로 가구 생계가 곤란한 경우 △ 주 소득자가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 △ 고용보험 수혜마저 끊긴 1개월 이상 소득상실 가구 △30% 이하 소득 급감 영세 소상공인 등이다. 4인 가구 기준 월 생계비 126만원과 중한 질병에 걸릴 경우 500만원 이내의 입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3. 제주도 지난해 확진자 421명…12월에만 340명 발생

지난해 제주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42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12월에 종교시설(성당·교회)와 사우나, 라이브카페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되면서 340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 누적 확진자의 80.7%를 차지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총 5만7042건의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이뤄졌다고 1일 밝혔다. 검사 결과, 421명은 확진 판정을, 5만614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72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12월 31일 하루 동안에는 총 5명의 신규 확진자(제주 417~421번)가 발생했다. 추가된 확진자는 ▷한라사우나 관련 3명(제주 419·420·421번) ▷7080라이브카페 관련 1명(제주 418번)이다. 나머지 1명(제주 417번)은 확인 중이다.

김경은 기자 sisido@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