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01/22 09시 기준

한국 확진자 74,262

한국 퇴원자 61,415

전일 코로나 확진자 346

세계 확진자 96,857,949

세계 사망자 2,074,628

2021 건강을 지켜줄 7가지 슈퍼푸드는?
2021 건강을 지켜줄 7가지 슈퍼푸드는?
  • 김경은
  • 승인 2021.01.09 2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채소는 수분과 섬유질 풍부, 식욕을 억제해 체중 조절에 도움
-시금치, 비타민A와 C 공급하고 심장 건강에 도움
-케일, 나쁜 콜레스테롤 낮추고 심장병 예방, 항산화 작용
-아티초크, 칼슘, 비타민, 식이섬유 풍부
채소 섭취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며 뱃살을 뺄 수 있고 전반적인 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채소 섭취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며 뱃살을 뺄 수 있고 전반적인 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뷰티헬스신문 김경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부터 금연하고 금주를 결심하며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음식은 짜지 않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이들도 많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 근육을 키우거나 심장을 강화하는 등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 시킬 수 있다. 채소 섭취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며 뱃살을 뺄 수 있고 전반적인 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채소는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고 식욕을 억제해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최근 미국 식품정보사이트 ‘잇디스닷컴’은 지구상에서 가장 영양이 풍부하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7가지 슈퍼푸드를 공개했다.

시금치 섭취는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노화로 손실되기 쉬운 로돕신의 재생을 촉진한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시금치 섭취는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노화로 손실되기 쉬운 로돕신의 재생을 촉진한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시금치

‘뽀빠이’ 음식으로 알려진 시금치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비타민A와 C를 공급하고 심장 건강에 좋은 엽산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녹색 슈퍼푸드인 시금치는 우울증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좋다. 시금치 섭취는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노화로 손실되기 쉬운 로돕신의 재생을 촉진한다. 시금치에 들어있는 루테인 성분도 노안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시금치는 날것보다는 칼슘 함량을 더 흡수하기 위해서는 수프, 단백질 쉐이크, 오믈렛, 파스타 요리 및 야채볶음 요리에 추가해 호두, 올리브유와 함께 섭취하면 훨씬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케일

케일은 시금치보다 두 배의 비타민C를 지니고 있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병 예방, 항산화 작용, 소염작용 등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케일은 다양한 필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전반적인 건강을 지키고 몸을 해독하는 힘이 있다.

케일의 가장 큰 건강상의 이점은 몸을 자연스럽게 해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체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고 항염, 항암 작용을 하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가 그 역할을 한다. 이 성분은 해독작용뿐만 아니라 혈전을 예방하고 발암 물질을 제거하는 데 탁월하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케일의 녹색 잎을 매일 섭취하면 주요 사망 원인인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크게 감소했다. 또한 케일은 선천적 결함을 예방하고 신경 발달에 도움을 주는 엽산의 원천이 되며, 칼슘이 풍부해 임신 중 뼈 건강과 태아 골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토마토는 당뇨병,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피부 미용,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토마토는 당뇨병,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피부 미용,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태양에 말린 토마토

태양에 바짝 말린 토마토에는 항산화 리코펜이 함유되어 있으며, 방광암, 폐암, 전립선암 및 관상 동맥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햇볕에 말린 토마토 한컵으로도 비타민A와 K가 풍부하다. 토마토가 건강식품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이유는 리코펜, 베타카로틴, 루테인과 같은 카로티노이드라는 색소의 역할이 크며, 붉은 색소인 리코펜이 93%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물질들은 당뇨병,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피부 미용,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칼륨 함량이 높아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서 혈압 조절 기능이 있다.

아티초크에는 식이섬유가 사과의 225%, 고구마의 180% 이상 함유돼 있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아티초크에는 식이섬유가 사과의 225%, 고구마의 180% 이상 함유돼 있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아티초크

최근 ‘유럽의 불로초’로 불리는 아티초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티초크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꽃봉오리 채소다. 유럽과 남미, 미국 등지에서는 양배추, 양파처럼 대중적으로 섭취한다. 아티초크는 먹을 수 있는 부위가 적지만 칼슘, 비타민, 식이섬유와 같은 영양소와 아피제닌, 나린제닌과 같은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

아티초크는 포만감을 주는 고섬유질 및 고단백 식품이다. 노화에 영향을 주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담즙 분비를 도와 간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 14종과 미네랄 10종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식이섬유가 사과의 225%, 고구마의 180% 이상이 함유돼 있다.

아티초크는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가 있다. 아티초크 샐러드, 아티초크 밥, 아티초크 요거트 등으로 기호에 맞게 조리할 수 있으며, 분말가루로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

피망

피망은 피부에 좋은 비타민A 함유량이 상당히 높다. 항산화 물질이 많아 노화를 막아주며 캡사이신이 풍부해 염증을 완화하고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피망은 비타민C가 다량 함유돼 있어 1개만 섭취해도 성인 하루 필요량을 채울 수 있다. 볶거나 구워 섭취할 경우 비타민이 보존되며 단맛이 증가하며 소화흡수율도 높아진다.

또한 비타민A와 C가 풍부해 우리 몸의 저항력을 길러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므로 꾸준히 먹으면 감기나 질병 예방 효과에 좋다.

브로콜리에는 항암 물질이 특히 머리 부분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브로콜리에는 항암 물질이 특히 머리 부분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전립선암, 유방암, 폐암 및 피부암을 예방하는 것 외에도 체지방 저장을 막는 설포라판이라는 식물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브로콜리에는 항암 물질이 특히 머리 부분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코티솔 수치를 낮출 수 있는 영양소인 비타민C도 레몬의 2배, 콜리플라워의 3배, 양배추의 4배, 그린아스파라거스의 13배, 양배추의 27배나 된다. 카로틴과 철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E 함유량은 야채 가운데 가장 많다.

또한 브로콜리에 많은 성분인 설포라판에 알츠하이머 치매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베타(Aβ)와 타우(τ) 단백질 제거 효과가 있다.

타트체리

타트체리는 심장 건강에 좋고 뱃살 제거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 미시간대학 연구팀은 항산화제가 풍부한 타트체리를 먹인 쥐는 햄버거를 먹은 쥐에 비해 뱃살이 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붉은 다이아몬드로도 불리는 타트체리는 멜라토닌,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한 체리 품종이다. 일반 체리보다 신맛이 강하지만 건강상 이점을 지니고 있다. 타트체리는 뇌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2017년 호주 울릉공대학교 연구팀이 치매를 앓는 노인들에게 타트체리를 매일 섭취시켰더니 언어 유창성이 3.9점 향상되었으며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이 모두 개선됐다. 또한 타트체리에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 생성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있다, 항암, 항염 치료에 도움을 주는 천연 멜라토닌 성분 또한 들어있다.

김경은 기자 sisido@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