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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중증환자 전담 ‘서울재난병원’ 설치
코로나 중증환자 전담 ‘서울재난병원’ 설치
  • 함형광
  • 승인 2021.01.12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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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압시설 갖춘 전담병상 48개 규모 3월말까지 설치
-결합과 해체가 쉬운 ‘모듈형’ 건물로 설립
서울재난병원 조감도(출처: 서울시)
서울재난병원 조감도(출처: 서울시)

[뷰티헬스신문 함형광 기자] 

서울시가 서울대병원과 함께 코로나19 중증환자를 전담하는 ‘서울재난병원’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서초구 원지동 종합의료시설 부지에 음압시설 등을 갖춘 전담병상 48개 규모의 서울재난병원을 늦어도 3월 말까지 설치해 즉각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병원 설치에 필요한 부지를 한시적으로 무상 제공하고, 병원 측이 비용과 의료진을 투입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서울재난병원은 음압시설 등을 갖춘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 병상 48개를 설치한다. 코로나19 감염 규모가 줄어 중증환자 수가 감소하면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일반 병상 96개로 전환해 운영한다. 병원은 현재 국립중앙의료원 안에 설치된 임시 병원처럼, 결합과 해체가 쉬운 ‘모듈형’ 건물로 지어진다.

두 기관은 신속한 감염병 대응체계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인 ‘서울시 재난의료협의체’를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병상확보와 환자 치료 등에 지속해서 협력해왔다.

서 권한대행은 “민·관이 손을 맞잡고 공공의료방역의 새 길을 여는 매우 뜻깊은 날”이라며 “서울재난병원 부지 제공은 물론, 설립 절차 마무리까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대병원은 지난해 12월 8일부터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 생활치료센터를 개소해 코로나19 경증·무증상 환자를 격리치료하고 있다. 성남생활치료센터는 총 340병상으로, 서울대병원 소속 의사, 간호사, 사선사, 행정직원 등 20명이 파견돼 있다.

함형광 기자 h2g06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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