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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수록 심혈관계 건강 좋아 “주 150분에서 300분 운동 필요”
운동할수록 심혈관계 건강 좋아 “주 150분에서 300분 운동 필요”
  • 이호규
  • 승인 2021.01.13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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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9만여명 대상으로 심혈관계 건강 연구
-격렬한 운동, 여성이 남성보다 더 효과
-연구팀, 운동 많이 할수록 심장 건강에 도움
운동과 관련된 모든 동작이 심혈관계 건강을 증진하면서 질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운동과 관련된 모든 동작이 심혈관계 건강을 증진하면서 질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뷰티헬스신문 이호규 기자] 

인간의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어 100세를 바라보는 시대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식단, 꾸준한 운동을 통해 아프지 않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를 바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의학저널인 플로스 메디신(PLOS Medicine)에 게재된 연구 논문을 보면 운동을 많이 할수록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팀은 최근 5년간 9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 운동과 관련된 모든 동작이 심혈관계 건강을 증진하면서 질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격렬한 강도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한 사람들 가운데 상위 25%에 속하는 사람들은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평균 54%에서 63%까지 낮아졌다. 또한 격렬한 정도의 운동을 한 사람들은 위험률이 48%에서 57%까지 떨어졌다.

격렬한 운동을 할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더 효과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흡연이나 음주량, 체중 등 심장 질환에 관련된 요인들은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했다.

에이든 도허티 옥스퍼드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적어도 주당 150분에서 300분 가량 적당하거나 격렬한 정도의 유산소 운동이 필요하다는 WHO 권고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심혈관계질환은 사망자 5명 중 1명의 사망원인이기도 하다. 이는 운동량이 부족하고 고지방 섭취에 따른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서 유발한다. 혈중 콜레스테롤은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동맥경화 등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이호규 기자 hoseo2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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