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청소년 건강위해 흡연 허용 연령 21세 상향 법안 추진
美 청소년 건강위해 흡연 허용 연령 21세 상향 법안 추진
  • 이호규
  • 승인 2019.04.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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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흡연

[뷰티헬스신문 이호규 기자]

청소년의 담배 흡연을 막아라.

미국에서 흡연 허용 연령을 현 18세에서 21세로 상향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BBC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미 워싱턴주는 흡연연령을 만 21세 이상으로 올렸으며 2015년 하와이를 시작으로 캘리포니아, 메인, 매사추세츠, 뉴저지, 유타, 버지니아, 오리건 등이 흡연 연령을 상향했다.

이에 더해, 19일(현지시간) 미치 맥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흡연 허용 연령을 미국 전역에 18세에서 21세로 일괄 상향하는 법안을 내달 제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맥코널 원내대표는 "담배 및 전자담배는 학생들에게 가장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흡연 허용 연령을 21세로 올리는 것은 학생들이 전자담배에 접근하는 기회를 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워싱턴주 인슬리 주지사는 "우리는 담배, 니코틴과 연관된 위험을 안다. 청소년들을 중독에서 예방하는 것이 나중에 중독을 치료하거나 심지어 제품들에서 기인한 암이나 질병을 치료하기보다 훨씬 쉽다"고 전했다.

한편, 가우처 칼리지가 메릴랜드 주민 8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66%가 담배구입 허용 연령을 21세로 높이는데 지지하고 31%가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호규 기자 hoseo2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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