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수의대 50주년, 동문 2400명 배출...선진화된 수의학 교육 발전
건국대 수의대 50주년, 동문 2400명 배출...선진화된 수의학 교육 발전
  • 이호규
  • 승인 2019.05.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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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뷰티헬스신문 이호규 기자]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은 수의학과와 수의과대학 설립 50주년을 맞아 15일 오후 6시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수의대 동문 수의사와 교수,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주년 기념식 등 다양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앞서 수의과대학 동문과 교수들의 기부로 조성된 ‘수의학자료실 개관 기념 세미나’를 열며 수의과대학 세미나실에서 ‘수의과대학 50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5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는 건국대 수의과대학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우연철 대한수의사회 전무의 발표를 시작으로 손영호 반석엘티씨 대표의 ‘조류인플루엔자와 수의사의 역할’, 권순균 홍익동물병원장의 ‘대동물 임상과 수의사의 역할’, 이승윤 한별팜텍 원장의 ‘양돈산업과 수의사의 역할’ 등 동문 수의사들이 연자로 나서 축종별 수의사의 역할을 조망한다.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의 모태는 축산대학으로 1959년 2월 축산학부로 출발해 1961년 5월 305평 규모의 동물병원(당시 가축병원)을 준공해 농민을 대상으로 산업동물의 진료업무를 했으며 1968년 축산대학 수의학과로 인가 받아 첫 신입생 20명이 입학했다.

류영수 건국대 수의과대학장은 “수의학은 과거 산업동물을 중심으로 하는 수의학에서 최근 인구의 고령화, 국민 소득과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반려동물(개와 고양이)의 증가, 외래성 동물과 야생동물, 새로운 국가 재난형 질병 발생, 기후변화로 인한 다양한 신종 질병 발생 등에 대응한 선진화된 수의학 교육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호규 기자 hoseo2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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