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이재헌 정신건강의학과장,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학술상 수상
국립재활원 이재헌 정신건강의학과장,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학술상 수상
  • 함형광
  • 승인 2019.06.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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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이재헌 정신건강의학과장이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학술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뷰티헬스신문 함형광 기자]

한국정신신체의학회가 ‘2019년 학술상’ 수상자로 이재헌 국립재활원 정신건강의학 과장을 선정했다. 한국정신신체의학회는 정신과 신체에 대한 통합적 접근을 통해 다양한 신체 질환에 대한 전인적 진료를 추구하는 학회이다.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학술상은 3년간의 논문발표를 통해 연구실적이 가장 뛰어난 연구자 1인에게 학술상 수여한다.

국립재활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재헌 과장은 3년간 국제논문 24편을 비롯해 총 30편의 논문을 발표한 업적을 인정받아 2019년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상금 300만원과 일본정신신체의학회의 초청으로 한국정신신체학회를 대표하여 11월 일본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이 과장의 대표논문인 ‘Sleep Duration and Quality as Related to Left Ventricular Structure and Function’은 한국과 캐나다 토론토의과대학 연구진의 공동연구를 통해 발표된 논문으로 정신신체의학 분야의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인 정신신체의학(Psychosomatic Medicine)에 2018년도에 발표되었으며 미디어에서 주목받았다.

이재헌 과장은 대표 논문에서 수면부족으로 분류된 7시간 미만의 대상자에게서 약 30% 정도 좌심실이 비대해질 위험성이 높아지고 심장벽의 상대적인 두께 또한 두꺼워지는 결과를 증명했다. 이에 수면시간이 짧으면 좌심실이 비대해지고 수축기능에도 영향을 미쳐 심장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WHO 권고 수면시간을 준수하는 것이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함형광 기자 h2g06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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